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플레이한 게임/2020년 (문단 편집) === 6월 === * [[리그 오브 레전드]]: 5월과 마찬가지로 언제부턴가 김도의 메인 컨텐츠가 된 게임. --김도가 아무래도 예전 그 플레티넘 시절을 잊지 못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방송 시작용으로 키는 일은 잘 없지만 거의 매 방송마다 2부용 게임으로 롤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주 포지션은 정글이나 6월 들어 탑, 서포터 등 타 포지션으로도 게임을 돌리고 있다. * 6월 2일: 6월 1~3일 휴방선언을 했지만 2일 자정 근처 시간에 술먹방을 하며 방송을 켰다. 먹방 후 바로 1부 롤을 켰는데, 시작부터 상의탈의와 선글라스 착용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즐겁게 했다. 미리 봇전에서 이렐을 연습하고 온 것인지 주로 이렐리아를 플레이 했는데, 라인전 내용은 심히 좋지 않았지만 팀운이 좋아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김도랜드 편집자님, 오늘 이렐리아 쌉캐리 하이라이트 준비하세요 실제로 한 말-- --하지만 그런 영상이 김도랜드에 올라오는 일은 없었다-- * 6월 4일: 스펠렁키 플레이 이후 잠깐 켰다. '봇에서 죽음의 교향곡이 시작된다' 라는 골때리는 타이틀을 걸어놓고 봇으로 내려가 서포터를 플레이했다. 유미를 잡은 첫 판은 '유미를 연습한게 아니라 그냥 하고 싶어서 고른거 아닐까?' 라는 의문이 남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망했다. 다음 판은 블리츠크랭크를 골랐는데 역시 망했다. 패배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사이코로사이코의 브금을 틀고선 "이즈리얼이 잘못이야! 우리 팀이 노답이라고!" 라 외치면서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장면이 심히 걸작.--뭐 부분적으론 맞는 얘기긴 했다-- 그 후 바로 룰루를 픽했는데, 게임 시작 전에 룰루 변이가 삭제됐냐고 물어보지 않나[* 정확히는 [[변이|양변]] 삭제됐냐고 했다. 참고로, 룰루의 "변덕쟁이"로는 상대가 양으로 변하지 않는다.], 시작하기 전부터 불안하더니 라인전 시작부터 q를 연속으로 3번을 못맞추고 맞다이를 까다가 더블킬을 줬고, 결국 겜이 터졌다. 그 후 유미를 골랐는데, 원딜인 징크스가 못하는 모습이 보이자 탑 베인으로 숙주를 바꿨다. [[https://clips.twitch.tv/NiceWittyHabaneroPupper|베인이 징크스지지라고 채팅하자 냥냥으로 답하는게 압권]] 이후 [[https://www.twitch.tv/kimdoe/clip/WildPiercingAardvarkPeoplesChamp?filter=clips&range=7d&sort=time|유미가 패치된 내용을 모른채 폰한타하는 명장면을 보여줬다. 일명 '''폰유미''']][* 유미의 "너랑 유미랑!"은 텔레포트로 같이 이동이 불가능했기에 한타 참여는 불가능했었다. 하지만 본인이 한타를 참여하고 있는 줄 알고 궁극기까지 쓰며 소환사 주문까지 열심히 쓰려고 하는 모습이 압권. 본인피셜 시즌2 정보가 최신정보라고. 애초에 시즌2 때는 유미가 존재하지 않았으니, 유미 기술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장면을 딴 클립은 [[https://www.facebook.com/LOLpatchn0te/videos/4441951445818723/|페이스북에 올라와]] 유명세를 제대로 타고 '''김도 클립 최다조회수를 기록했다.'''] 39세의 피지컬과 맞물려 질뻔했지만, 베인이 너무 잘 커서 승리. * 6월 5일: 스펠렁키 2일차 플레이를 마무리하고 롤을 켰다. 첫판은 요새 꽂힌 이렐리아를 밀었는데 다리우스에게 무자비하게 찢기며 망했다. 다음판에서 다시 한번 이렐리아를 잡았다가 --패작 의심을 받으며-- 이김당했다.[* 이 시기에 누가 도네로 김도의 전적을 알려줬는데, 평균 0.78인분으로 상위 98%의 실력에 팀운 상위 3%라는 놀라운 전적을 알려주었다.] 다음판에선 블라디미르를 골랐다가 대차게 털렸고 피들스틱 정글로 3억제기에 쌍둥이 타워까지 나간 상태에 상대가 바론을 4번이나 먹었지만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기적의 역전승으로 1승을 올렸다. 다음 탑 신지드 플레이는 마이를 막지 못해 망했고 이어진 럼블 플레이도 리븐에게 대차게 얻어맞다가 끝이 났다. 이날은 김도도 김도였지만 시간대가 시간대여서 그런지 여러 의미에서 어메이징한 유저들이 출몰하여 김도의 멘탈을 갈아마셨다. 그래도 막바지에 헤카림 정글로 꽤 게임다운 게임을 하며 이기고 마무리. * 6월 7일: 스펠렁키 3일차를 끝내고 롤을 켰다. 첫판은 농사꾼 나서스로 시작. 초반에 인베를 당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버텨내고선 놀랍게도 농사가 잘 안되었음에도 흥하는 모습으로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팀 전체가 번개를 시원하게 자르며 망했다.[[https://clips.twitch.tv/TrappedModernMoosePupper|냥냥에 맛들렸는지 이번엔 팀원들의 채팅에 멍멍으로 대답하는 장면이 걸작.]] 다음 판에서는 이렐리아를 밀었으나 레넥톤에게 말린데다 적 정글에게 맛집 인증을 받으면서 거하게 털리고 끝났다. 이후 익숙한 [[https://www.youtube.com/watch?v=qIhvkaXV_Vs|세탁기브금]]과 함께 3번째판 시작. 역시나 이번에도 몸이 시키는 이렐리아. 하지만 적팀이나 우리팀[* 원딜 이즈리얼이 채팅으로 '방플인듯 한데']이나 둘다 방플 중인듯한 찜찜한 정황과 함께 시작된 게임은 또 망했다. [[https://clips.twitch.tv/FunAstuteDonkeyBudBlas|여전히 뭔가 아쉬운 이해도]]를 보여주며 광주 지역번호 KDA를 찍고 마무리. 다음 판에서도 뚝심있게 이렐리아를 밀어붙혔고 탑 케일을 만나게 되었다. 도중에 적절한 뒷텔로 봇에서 더블킬을 만드는 등과 같은 성장한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에 못지 않게 의아한 스킬샷과 판단을 보여주며 케일의 왕귀를 부추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러나 결국 다른 라인에서 벌어진 차이에 힘입어 승리. 다음 판도 그대로 탑으로 가는듯 싶었는데 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자신의 폰유미 영상이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 바텀행을 택했다. 유미로 무난하게 기생하며 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승리. 승리 후 페이스북에 올라왔다는 자신의 영상을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감상후 삘을 받았는지 정글 아이번을 선택했다. 아이번 픽에 채팅창이 시끄러웠으나 상대팀이 아이번 이해도가 낮은 덕을 봐 4/0/13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고 방종했다. 본인이 오늘 가장 잘한 판이 정글 아이번이라는 사실에 이마를 탁 친것은 덤. * 6월 8일: 스펠렁키를 끝내고 롤을 켰다. 첫판은 간만에 본인의 주력인 정글로 돌아갔다. 그래도 정글은 짬이 좀 쌓인지라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광기와 함께-- 무난하게 잘 풀어나가며 승리. 기세를 타고 탑으로 올라가 이렐리아를 잡았으나 상대 탑인 티모를 보고 고심하더니 가렌을 고르는(?) 판단을 한다. 셀프 카운터를 맞은거치고는 라인전은 꽤 선방한데다가 딜러진이 날아다니며 버스를 타는가 싶었는데 그 딜러진이 --김도와 함께-- 급격한 뇌절을 범하기 시작하며 망해버렸고 게임이 끝나자 김도는 광기에 가득차 불타오르는 채팅창을 보며 시원하게 번개를 잘랐다. 세번째 판은 트린다미어를 골랐다. 딜사이온에 휘둘리며 뇌절도 빗발쳤지만 그래도 중요한 구간에선 나름 1인분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김당하며 승리. 승리 후에 다시금 요새 롤 방송과 관련해 도넘은 극딜이 자주 들어온단 언급과 함께 자괴감이 든 모양인지 헛웃음과 "그냥 정글이나 가자" 라며 정글로 복귀했다. 정글로 돌아오자마자 아무무를 잡았는데 그래도 역시 주력 포지션답게 무난하게 하며 승리했고 실3 승급전을 띄웠다. 다음 판을 준비하면서 갑자기 잭스를 하고 싶어졌다며 잭스 정글을 잡았다가 크게 고통받으며 팀원들로부터 갈굼을 당했는데 막바지엔 사람 구실을 하며--???: 잭스가 사람 구실을?-- 승리에 기여. 실3으로 승급하며 마무리했다. * 6월 9일: 첫판은 자신있는 정글녹턴. 초반에 김도답지않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역시나 김도답게 중후반 뇌절+초반 사일똥덕분에 무럭무럭 자란 나서스 덕분에 게임을 질뻔했지만, 봇, 미드, 탑의 캐리하에 성공적으로 우승. 그 후 정글 자크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팀원들의 엄청난 트롤으로 패배. 다음판은 정글 리신을 픽했는데 김도가 플레이하는것이라 믿을 수 없을만큼 우수한 피지컬을 뽐내며 당당히 승리를 가져간 후 방종했다. * 6월 11일: 스펠렁키를 끝내고 켰다. 정글을 잘하면서 자꾸 다른 포지션에 눈독을 들이--다가 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판은 바드를 잡았는데 망했고 집중해서 한번 해보겠다며 다시 바드를 잡은 다음 판은 서포터치고는 이례적으로 높은 KDA를 기록했으나 망했다. 다음 판은 미드가 걸려 애니를 픽했는데 망했고 네번째 판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결국 1승 켠왕을 선언하고 상의탈의를 시전했다. 그래도 나름 자주 했던 미드 빅토르를 골랐고 안정적으로 1승에 성공하며 방종. * 6월 12일: 오늘은 아예 시작부터 롤을 켰다. 이번에도 정글을 버리고 탑으로 올라갔다. 첫 두판은 쉔이라는 정말 의외의 카드를 꺼냈는데 기묘한 팀운에 시달리며 망했다. 그리고 결국 봉인했던 이렐리아를 꺼냈는데 잭스를 상대로 선공을 거는 무모한 판단으로 망하는가싶더니 갑자기 잭스를 솔킬내는 기연을 선보인다. 경기를 승리하고 그 솔킬 장면을 다시 돌려보는 기행은 덤.--고인의 살아생전 개쩌는 장면을 다시 보시겠습니다-- 이후 정글로 복귀하여 리메이크 이후로 처음 볼리베어를 고르는 판단을 한다. 그래도 확실히 정글은 꽤 하는지라 안정적으로 승리하며 실3 승급전을 띄웠다. 승급전 첫 게임에 고른 것은 서폿 세트였는데 숙련도가 좀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것 이상으로 파트너인 원딜이 개양아치였던 탓에 망했다. 두번째 판은 다시 서폿 세트를 할듯 싶다가 블리츠크랭크로 선회했다.--왜 자꾸 정글을 버리고..?-- 그래도 전판에 비해선 꽤 하는듯 했으나 상체 라인이 --김도만큼이나-- 상태가 영 안좋았다. 결국 그렇게 승급을 실패하고 정글로 회귀. 케인 정글을 픽했는데 높아진 KDA와 비례하는 뇌절 기질이 발목을 잡으며 망했다. 그 다음판은 그 옛날 김도가 환장했던 카밀 정글만큼이나 난이도 높은 사일러스 정글. 그래도 그냥저냥 잘해나갔지만 상대 블라디미르를 말리지 못해 망하며 2연패. 이어서 트런들을 픽했는데 강타에 텔레포트라는 놀랄만한 소환사 스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래도 나름 잘하긴 했는데 미드에 과학자가 있었던 탓에 3연패를 찍었다. * 6월 13일: 맥픽셀을 끝내고 롤을 켰다. * 6월 14일: 오늘도 시작하자마자 롤을 켰다. 케인을 잡은 첫 판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다음 판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짬타수아가 현실 갱킹을 왔다. --암살당하기 전 마지막으로 한 판만 더 하고 싶다고 했다-- * 6월 15일: 짬타수아와의 합동 방송 이후, 방종한지 약 1시간 반만에 혼자서 다시 롤을 켰다. * 6월 16일: 사이코로사이코 등등을 끝내고 잠깐 켰다. * 6월 17일: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협곡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라는 참 골때리는 타이틀을 내걸고 시작했다. 승급전 첫판을 빼면 모두 다 이기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방종. 특히 막판 욕만 먹었던 도렐리아가 거의 처음으로 흥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 모데카이저를 0/7/0으로 파괴하고 캐리. 김도는 꿀잠잘 수 있다며 간만의 행복롤을 즐겼다. * 6월 24일: 여러 게임들을 연달아서 플레이한 직후 롤을 하고 싶긴 하지만 주말에 하는게 맞겠다며 방종을 하려했으나 채팅창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승만 하고 마무리하겠다며 롤을 켰다.--그 판단..-- * 6월 25일: --사이버 실버-- 오늘의 협곡은 서포터로 스타트를 끊었다. 그 후 정글을 했는데, 마지막 판인 녹턴 정글에선 고의트롤 아트록스가 1킬 23뎃 6뎃을 했지만[* 전적을 봐서는 게임을 못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고의트롤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서폿 럭스의 대단한 활약 덕분에 63분 게임을 해서 기적같이 승리했다. * 6월 28일: 간만에 초장부터 롤을 켰다. 비교적 잘안풀리는 게임의 연속이였다. 영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아스트로니어 합방을 끝낸 후 다시 롤을 켰다. 보통 김도의 롤 패턴은 연패 후 1승을 올리면 방종하는 패턴이었는데 오늘은 5연패를 찍고 1승을 했는데도 계속해서 큐를 돌렸다! 캐리를 해야 만족할 수 있는 몸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새벽 내내 달리다가 기어코 케인으로 MVP를 찍고 쿠키로 아침 해가 뜨는 걸 보여주며 방종.--그 여파로 다음날은 휴방-- * 6월 30일: 평소 오후 늦게 방송을 시작하던 것과는 달리 오늘은 낮 12시가 되기도 전에 방송을 켰다. 그리고 먹방도 거르고 곧바로 1부 롤에 직행. 이긴 판보다 진 판이 더 많은 가운데 저녁 먹기 직전 마무리하면서 실버4는 기어코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선 편집자에게 이겼던 판만 추려서 올리고 나머지는 지우라는 세탁 시전 명령을 내린 것은 덤. 저녁 식사 후엔 시청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자낳대 결승 관전을 했는데 극도의 침착맨 혐오를 시전했다. 결승 종료 이후 그대로 방종을 하지 않을까라는 예상과는 달리 다시 롤을 켜서 솔랭을 돌리기 시작했다. * [[스펠렁키]]: 자동이 점프킹을 푼 김도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천명한 전적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자동에게 영업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6월 4일: 첫날이다보니 다소 헤메는 모습을 보였다. 어찌된 영문인지 인질이 소녀가 아니라 남자로 설정되어있는 모습이 압권.[* 김도는 맨처음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이 정도 조작감과 난이도라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으나, 이 발언은 아래의 행보들을 보면 알다시피 정말 크나큰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 6월 5일: 전날의 경험 때문인지 쉽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템 파밍을 하면 보스 방을 못찾고 보스 방에 가면 보스를 못잡는 악순환 속에 고통받으며 무한 반복을 시전. 결국은 게임을 끄고 롤로 도주. * 6월 7일: 이번에는 클리어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그동안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파밍하다가 죽어나가는 모습만이 반복되었다. 그렇게 몇 시간을 한 끝에 언젠가는 클리어한다는 말과 함께 또 도주. * 6월 8일: 이 게임은 침착하게 하면 깬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시작. --어째 시작할 때 마음가짐은 다 그럴듯하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전혀 침착하지 못한 모습만 계속 보여주었다. 파밍이 잘된 판을 끌고 가다가 한번의 실수에 바로 죽어버리자 결국 멘탈이 나갔는지 몇 시간 동안 해왔던 게임을 빡종. 그 후에는 --상체 탈의를 하고-- 명상을 시전하다가 누군가가 "다 때려치우고 롤이나 하러 가자"라는 도네를 날리자마자 바로 명상을 끝내고 롤을 켰다. * 6월 9일: 1부 스펠렁키 2부 롤방송하는 스트리머라는 자학개그를 하면서 시작. 처음에 잘하는듯 했지만, 시작한지 10분도 채 안됐는데 뇌절을 하기 시작. 확실히 예전보다는 더 깊은 스테이지까지 가는 등 성장한 모습이 약간 보였지만, 샷건&부스터&카팔라 잔을 챙기고도 욕심과 뇌절, 불운[* 폭탄으로 움돌을 제거했는데 시야밖에서 움돌이 날아오거나, 대왕 거미가 몇 마리씩 깔리는 등 운이 없는 판도 있었다. 다만 그렇지 않은 판이 더 많았다는 것이 문제]의 연속 끝에 또 깨지 못했다. 결국 때려치우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명상에 들어갔으나 배경 명상 음악으로 이상한걸 까는 바람에[* 무언가 사이비 종교의 포교 비슷한 멘트들이 나왔다.] 명상의 잔잔한 분위기까지 웃음으로 개박살난채로 롤로 넘어갔다. * 6월 10일: 결국 자동 집에 찾아가서 스펠렁키 2인 플레이를 시작했다. 자동에게 이런저런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 6월 11일: 오늘은 초장부터 게이밍 슈트를 장착하고 출발. 플레이어 스킨이 탈모냥이로 바뀌었고 인질도 강아지로 바뀌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수많은 죽음 끝에 11시가 다 되어갈 무렵 풀템과 수많은 폭탄으로 침착하게 올멕을 잡는데 성공. 드디어 스펠렁키를 클리어했다.--그럼 이제 지옥행을..-- * 6월 14일: 짬타수아와의 합동 방송으로 2인 플레이를 잠깐 하였다. 클리어하는 것은 실패했다. * [[하스스톤]] * 6월 5일: 롤을 하던 중 채팅에 저격으로 의심되는 악성 시청자가 나타나 급히 롤을 종료하고 실행했다. 악마사냥꾼을 돌리다가 전장을 잠깐 플레이했다. * 6월 8일: 롤 플레이 도중 트롤이 나타나자 닷지를 때리며 생긴 쿨타임을 메우기 위해 잠깐 켰다. * 6월 14일: 롤을 끝내고 잠깐 켰다. * 6월 27일: 전장을 플레이했다. 게임이 안풀리자 점점 스트레스가 쌓인 모양인지 17 김도가 생각날듯 말듯한 광기를 선보이며 번개를 시원하게 잘랐다. * [[McPixel]]: 극한의 병맛을 자랑하는 폭탄 제거 게임. 쿠소게로 다져진 내공이 있음에도 게임 시작 후 한 시간이 다 되도록 헤메는 모습을 보였다. * [[Miner Ultra Adventures]]: 짬타수아와의 합동 방송에서 잠깐 켜서 진행했다. 게임의 변함없이 끔찍한 조작감과 마지막으로 플레이한지 제법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똥겜 내공으로 상당히 능숙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House Of Detention]] * [[사이코로사이코]]: 히로인별 if엔딩과 진엔딩을 보았다. * [[Beyond Blue]] * [[역전재판]]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신작 게임 치고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플레이하였다. 이 게임은 정말 많이 기대한듯 채팅창이나 도네이션도 화면에서 끈 모습이다. 스토리 등과 관련된 각종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각종 행위에 대한 경고문을 공지로 만들어놓고 게임을 진행했다. * 6월 19일: [[조엘 밀러|문제의 장면에서]] 왜 조엘을 죽이냐고 사자후를 토했으나, 잠시 후에 진정한 뒤 조엘이 전작에서 워낙 많은 사람들을 죽였기에 그 업보가 돌아온다는 설정은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 6월 21일: '닐 드럭만의 유쾌한 반란' 이라는 참 오묘한 타이틀과 함께 스타트. 게임을 진행하면서 비판거리가 될 만한 소재가 나올때마다 "이것은 [[닐 드럭만]]의 마술이며 그의 마술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 유쾌해져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채팅창이 불타오르려 할 때마다 채팅창은 항상 유쾌해야 한다며 시청자들을 진정시켰다. 서양권에선 이미 절찬리에 밈이 되어버린 문제의 장면을 보면서 [[악마를 보았다]] 속에 등장하는 정사씬이 생각났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엔딩을 보고나서는 '원래는 대차게 깔 생각이였는데 이 특유의 감성이 내 입맛에 맞았다'며 매우 혼란스러워했다. 최종적으로는 그래픽 10점에 전투 8.8점. 그리고 스토리는 7.5점을 매겼다. '증오' 라는 게임의 주제에 대해 다시금 언급하면서 자신이 과거 아주 싫어했으나 울면서 용서했던 사람이 생각났다며 왠지 모르게 짠해졌다는 코멘트를 남긴 이후 전작을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싫어할만한 부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라 첨언했다.[* 그러나 방종을 앞두고 음주 노가리를 까는 과정에서 [[https://tgd.kr/clips/487487?page=1|가르치려 들지 말고 그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주면 안되는거냐]]며 본심(?)을 토로했다.] *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 라오어2를 플레이 한 후 아주 잠깐 플레이했다. 골프공 위에 [[조엘 밀러|조엘]]의 사진을 놓고 플레이하여 시청자들에게 사탄 소리를 들었다 * Midsummer night * [[GO HOME]] * Attack of the Giant Mutant Lizard * [[Creepy Tale]] *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 [[Deep Rock Galactic]]: 우주에서 땅굴을 파는 게임. 간만에 자동 및 김나성과 함께 3인팟을 결성했다. 하지만 게임 시작 후 2시간쯤 지난 뒤 게임이 오류가 나면서 튕겼다. 이후 저번에 하고싶어 했던 아스트로니어를 플레이 하기로 했다. * [[ASTRONEER]]: 위의 게임을 진행하던 3인방에 여까가 합류하여 4인팟이 되었다. * 6월 28일: 네 명이서 하루만에 꽤 많은 진전을 이루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